타이중 관광

 타이중은 대만 중부의 대도시로 풍부한 문화와 음식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많은 유명한 관광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궁원 안과(宮原眼科):
    타이중에서 100년 전통의 아이스크림 가게로 유명한 곳입니다. 궁원 안과는 1927년에 일본 안과 박사 "미야하라 다케구마"에 의해 세워졌으며, 당시 타이중 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안과 의원이었습니다. 이후 건물을 재정비해 타이중 역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한 아이스크림 외에도, 특색 있는 기념품이 많아 타이중의 놓칠 수 없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2. 이종지에 야시장(一中街夜市):
    토와 국제 중국어 교육센터 이종 캠퍼스(一中校)가 위치한 이종지에 야시장은 타이중의 유명한 야시장 중 하나로 취두부(臭豆腐), 대만식 쌀국수(米粉湯), 루러우판(滷肉飯), 샤오룽바오(小籠包), 버블티(珍珠奶茶)등 각종 대만의 전통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또한 의류 및 잡화점도 많아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맛보면서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3. 심계신촌(審計新村):
    토와 국제 중국어 교육센터 공익 캠퍼스(公益校)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심계신촌(審計新村)은 대만 정부에 소속된 오래된 숙소를 예술 단지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손수 만든 물건들을 파는 프리마켓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및 디저트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아 많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입니다.
     
  4. 타이중 오페라 극장(台中歌劇院):
    일본의 건축가 "토요 이토(伊東豊雄)"의 디자인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짓기 어려운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의 가장 원시적인 "나무집","동굴" 을 참고해 설계했습니다. 곡선 벽면을 이루는 구조 특색은 세계 9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불리며, 타이중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최적화된 멋진 명소입니다.
     
  5. 동해 대학교(東海大學):
    루체 기념 예배당(路思義教堂)은 동해 대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방문합니다. 게다가 동해 대학교의 유제품 판매처(乳品小棧)에서는 동해대학교 목장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우유 외에도 요구르트, 슈,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6. 무지개촌(彩虹眷村):
    "무지개 마을" 또는 "무지개 예술공원"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무지개촌의 유래는 오래전, 이곳에서 다년간 거주하신 한 할아버지가 철거되기로 한 마을의 이곳저곳에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렸고 이후 학생들에 의해 건물 철거 반대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보존 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타이중의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7. 고미 습지(高美濕地):
    타이중의 해안선에 위치한 칭수이(清水)에 장기간 쌓인 진흙과 모래들로 풍부한 생태 환경을 형성했습니다. 고미습지를 걷다 보면 다양하고 특색있는 생태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이곳에 서식하는 여러 종의 새들을 구경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무엇보다 고미 습지는 유명한 일몰 풍경을 보기 위해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타이중에서 사진촬영을 하거나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서 말한 유명한 관광 명소 외에도 타이중은 맛있는 음식과 문화적 명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여행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키워드 검색

뉴스레터 구독

성함
E-mail

글 목록

TOP